아우터행이 결정 되었다. 지금 배를 옮기고 있다.
Delve로 가는 침공전이다. 디렉터 분들이 프로파간다를 정말 멋있게 써 주셔서 단번에 참여할 마음이 들었다. 이번에는 열심히 해 보자..! 외부로부터 침공해 들어가는 것이므로 내부에 기반이 없고, 그래서 배와 짐을 정하기가 조금 어렵다. 배는 초기 운송은 함종 막론 딱 두 대씩만 올리라는 공지가 있어서 고심하다가 아바돈과 허리케인을 골랐다. 칼다리만 타다가 갑자기 전환하려니 어색하긴 하지만, 우주를 달리는 아바돈을 보니 정말 아마르 배가 예쁘긴 하네... 본격 바꿔버릴까보다 ㅋㅋ
아바돈은 아래와 같은 피팅으로 간다. 건쉽+암탱은 워낙에 해본 적도 써본 적도 없는 초뉴비라 피팅 짜는 데에 표준피팅을 문의하여 도움을 받았다. 원래 헬캣이라 불리우는 대중적(?)인 피팅이 있는 것 같은데, 아래 피팅은 모 분이 잘 써먹던 피팅이라 한다. 헬캣과는 리그가 달라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일단 이렇게 사용하기로 했다. 터뜨려먹으면 봐서 바꾸든지 뭐... 아바돈이 에너지터렛 보너스라 이렇게 쓰면 보너스는 무시하는 것이 되지만, 1400mm 아틸의 알파샷과 레지 보너스에서 오는 후덜한 탱킹으로 대규모 플릿에서 킬메일을 먹어치우는 그런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 주안점이다. 물론 탱킹에 올인하느라 자이로가 하나도 없으니 29초의 RoF는 감내한다...
그리고 허리케인은 아래와 같다. 허리케인 역시 주구장창 샐비징쉽으로만 굴려먹던 기억 뿐이라 어쩔 수 없이 표준적인 피팅으로 조언을 받았으며, 로밍 및 중소규모에서는 오토캐논, 대규모에서는 아틸을 사용하게 되나 텍투 오토캐논 스킬을 올리지 않아 일단 초기 운송은 아틸로 가기로 결정하고 피팅을 하였다.
두 대를 정해놓고 보니 소규모 로밍에 쓸 배가 없네... 일단 급한대로 텍투 오토캐논 스킬을 올리고 있고 미디움까지만 치면 되니 화~수요일쯤이면 4단으로 운용할 수 있겠다. 짐 챙길 때 오토캐논도 몇 정 챙겨가야겠다. 헤비어썰트를 타고 싶지만 경험도 없고 그보다도 돈...돈이 모자라! 500밀이 큰 돈도 아닌 더러운 세상! ...이 아니라 걍 아바돈이 비싼건가...
그나저나 나도 아라주나 휴긴, 라키시스같은 리콘쉽 운용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PVP 초보니까 BC 좀 터뜨려 먹어봐야 감이 올 것 같다. 팔콘도 지난번에 큰 꿈을 품고 가지고 갔지만 PVP 상황에서 써본 기억이 나질 않고... 인셉도 써볼까... 인딕은 아직도 스킬이 없네 ㅠ 결국 남는건 만만하고 저렴한 BC뿐 제길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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